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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청소년 엄마' 김단비가 "엄마에게서 탈출하고 싶어서 '계획 임신'을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긴다.
더욱이 김단비는 "남자친구와 저 모두 무직인 '수입 0원'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 돼 출산 직전 통장 잔고가 4만원밖에 안됐다"라고 토로해 스튜디오 출연진들 충격에 빠뜨린다. 재연드라마가 끝이 나자, 김단비·김영규 부부가 손을 잡고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한다. 의외로 금실이 좋아 보이는 두 부부의 모습에 서장훈은 고개를 갸웃하며 "지금도 경제 상황이 심각한 거냐?"라고 묻는데, 김단비는 "현재 경제적인 문제는 어느 정도 나아진 상황이지만, 남편이 밤만 되면 돌변해 걱정이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김단비가 고민이라고 밝힌 "밤만 되면 돌변하는 남편"이 어떤 의미인지, 김단비·김영규 부부의 사연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