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지진희가 일주일 용돈 5만원으로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지진희 씨 정도 되야 안 할수 있는거지. 인물이 썩 좋지 않은 사람들은 연락 안하면 상대방이 잊어버린다"고 자폭했고, 신동엽은 "서장훈이라면 연락처 주자마자 '나 서장훈'이라고 바로 연락해야한다"고 확인사살했다.
|
지진희는 3초 안에 아내 장점 3가지 말하기에서 "솔직하고 지적질을 많이 하고"까지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제가 잘못한걸 항상 지적해준다. 제가 반성하게 되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준다. 감사합니다. 수연씨"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