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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50세 '지천명'에 미혼으로 '지총각'이라는 별명을 얻은 전 야구 스타 박재홍이 심현섭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선다.
9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떨리는 소개팅을 앞둔 박재홍이 모습을 드러낸다. 심현섭과 함께 약속 장소에 도착한 그는 "여기가 연인들한테 최고의 장소라고 하더라고요"라며 직접 분위기 좋은 '뷰 맛집'을 골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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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약속 장소로 걸어오는 소개팅녀가 포착됐다. 실루엣만 봐도 매력이 넘치는 소개팅녀가 들어오자 박재홍은 그녀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그 모습에 소개팅녀는 웃음을 터뜨렸다 심현섭이 주선한, '지총각' 박재홍의 설레는 소개팅 현장은 9월 9일(월) 오후 10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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