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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건물주'가 된 가수 채연의 6층 건물이 공개됐다.
이에 채연은 "그 당시 음악 방송보다 군행사를 더 많이 했다. 군부대를 가면 내 발걸음, 손짓 하나까지 다 호응해 주고 열광해 줘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채연은 "아마 음악 방송보다 군대 공연이 더 많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기량은 "그렇게 행사 많이 다녀서 이 건물 세운 거냐"고 물었다. 현재 두 사람이 만난 곳은 6층짜리 채연의 건물인 것. 1층은 카페이며, 3, 4, 5층은 월세를 주고 있은 것. 박기량이 "이 정도 건물이면 얼마냐"라고 묻자, 채연은 "2015년 매입 때 큰 거 두 장이었는데, 2배는 올랐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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