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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오영실이 의사 남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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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은 이후 남편에게 "난 하기 싫은 일도 하는데 당신은 왜 하고 싶은 일만 하냐"라며 따졌지만 남편은 별 다른 반응이 없었다고. 오영실은 "남편에게 돈 얘기를 하면 눈빛이 달라지더라. 난 내가 벌고 애쓰는데도 (돈에 관한) 말도 못 해 속으로 '개업의는 저렇게 잘 버는구나'라고 비교한다"라며 속내를 꺼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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