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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10살 연하 남편 케빈 오와 달달한 모먼트를 보였다.
또 다른 영상에서 공효진은 모친과 남편 케빈 오와 식사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담았다. 모친을 향해 "이 더위에 고생 많은 엄마 장어 드시고 힘내셔"라는 코멘트를 덧붙였고 남편 케빈 오를 향해서는 "군인은 장어지"라고 애정을 더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이후 케빈 호는 지난해 12월 입대, 공효진은 대표 '곰신'이 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