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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또 한번 파격 행보를 보였다.
나나는 최근 연이은 파격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영화 '자백' 시사회 현장에서 전신 타투를 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엄마의 부탁으로 타투를 완전히 지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습니다"라고 경고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를 통해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등과 호흡을 맞춘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액션물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