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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예사롭지 않은 근황을 공개했다.
초이스37은 베이비몬스터의 곡을 작업한 프로듀서이고, 퍼렐 윌리암스는 넵튠즈로서 슈퍼 프로듀서 반열에 올랐고, 솔로 가수로서도 '겟 럭키' '해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레전드다.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신곡 작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씨엘과의 만남이다. 지드래곤과 씨엘은 각각 빅뱅과 2NE1으로 2세대 한류를 이끌며 현재 YG의 입지를 만들어준 개국공신이다. 그런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는 사실 만으로 팬들의 반가움은 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