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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샤이니 종현의 누나 김소담 씨가 청년 문화 예술인을 위한 심리 상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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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사망했다. 향년 27세.
유족들은 2018년 종현이 남긴 저작권료로 빛이나 재단법인을 설립, 소속사 없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심리상담 및 치유를 위한 센터를 건립, 운영하며 청소년 및 청년 예술인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문예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