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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해상 전투 MMO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출시 9주년을 맞아 축제 보상, 새로운 항구, 신규 컬렉션, 아쿠아티카 축제 등 다양한 기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총 6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새로운 퍼즐 컬렉션도 추가된다. 완료시 신규 범아메리카 고유 함장 'Joaquim Marques Lisboa'가 지급된다. 또 강력한 어뢰를 장착한 신규 프랑스 구축함의 사전 운용 이벤트는 종료되고 'Ipiranga', 'Los Andes', 'Libertad' 등 범아메리카 전함이 새롭게 선보이며 사전 운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범아메리카 전함은 주함포 수가 많고 장갑이 견고하며 성능이 향상된 군함 수리반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