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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동욱이 자신의 주연작 홍보곡을 직접 가창한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 시트콤계의 레전드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 이영철 작가,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호흡을 맞춰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배우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가 대한민국에 언더독 열풍을 일으킬 전국 꼴찌 강력반을 결성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 말할 게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는 김동욱은 "녹음하는 동안 (UV) 뮤지 씨와 유세윤 씨가 엄청 칭찬해주셨다"라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보컬, 목소리 톤, 성량, 발음 등 완벽하다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다고 해주시더라. 왜 지금껏 음원을 내지 않았는지 의아해하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디즈니+ '강매강'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