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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혜교이 아름다움을 뽐냈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줄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 송혜교만의 아름다운 미모가 더욱 빛났다. 여기에 액세서리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헤어스타일 연출까지 이날 송혜교의 완벽한 스타일링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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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일을 안하고 집에 있을 땐 노메이크업으로 너무 편하게 있다 보니까 그때는 거울도 잘 안 본다"며 "오늘같이 화보 찍거나 하면 매번 새롭게 스타일링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고 하니까 '어 예쁘다' 할 때가 있다"며 웃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