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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되는 정주리가 남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아들의 성별을 확인한 뒤 남편의 반응을 떠올리면서 "남편과 다섯째도 아들이라는 것을 확인했을 때 너무 웃었다. 둘 다 아들이라서"라면서 "어제 알게됐는데 남편이 차에서 눈물이 조금 났다고 한다. 그 냉혈안이"라고 말했다.
영상 촬영 당시 임신 21주차라는 정주리는 현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중이라는 설명. 몸무게가 83kg까지 불어났고, 아기는 현재 400g인 상황에서 "임신이 체질"이라며 밝게 웃기도.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