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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10월 동료 배우 안재민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써 정윤혜는 지숙, 고우리에 이어 레인보우 세 번째 품절녀가 된다.
안재민 또한 자신의 계정에 "늘 걱정이 많고 불안한 저를 오랜 시간 지켜준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평생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적었다.
이에 레인보우 출신 노을 지숙 조현영, 티아라 출신 함은정, 카라 허영지 등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안재민은 '신사의 품격' '맏이' '막돼먹은 영애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