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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갈수록 데칼코마니"
이은형은 "아침 8시 반이면 깡총이가 오는 모자동실 시간"이라며 "여기 있으면서 그동안 밀린 '나는 솔로'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미있는데 미쳐버린다. 그래도 깡총이 CCTV가 제일 재미있다"고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출산 직전 81kg 몸무게가 현재 71kg가 됐다며 10kg 빠진 상태를 고백한 이은형은 "몸무게는 빠졌지만 원래 얼마 없던 근육이 다 빠지고 오로지 살로만 그 몸무게"라며 "몸이 회복되면 운동을 해야할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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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은 "이 노래가 뭐라고 왜 안 우냐"며 "니 목소리가 좋은가봐"라고 감동했다. 그러면서 "기분이 이상하다. 엄마아빠라 느낄수 있는 감정이라 신기하다"고 울컥했다.
이어 침대 커버에 몸을 돌돌 말아 속싸개처럼 꾸민 강재준은 옆에 아기와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은형은 "이 투샷 실화냐"며 "내가 데칼코마니를 낳았다"고 웃음지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6일 아들을 출산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