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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BJ과즙세연이 자신을 패러디한 이수지의 '육즙수지'를 보고 폭소를 터트렸다.
이에 전종서가 "옆에 분은 누구냐"라고 묻자 "사진 찍어주는 오빠"라고 답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화면에는 "이름 : 육즙수지, 직업: 인플루언서"라는 자막이 함께 붙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수지는 민소매 톱에 짧은 치마를, 김규원은 네이비 맨투맨에 베이지 면바지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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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시혁을 패러디한 김규원의 모습을 본 과즙세연은 "사진 찍어 주는 오빠 뭐야"라며 또 한 번 웃음을 터트리며 패러디에 만족을 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8일 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I am WalKing)'에는 방 의장이 미국에서 과즙세연과 걷고 있는 모습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하이브 측은 "지인 모임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해 줬다"며 "이후 두 분(과즙세연 자매)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과즙세연도 지난 11일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은 그날 식당만 동행해 줬다"며 "바쁘신 분인데 어떻게 우리를 다 따라다니냐"고 해명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