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 성별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달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리우야, 리우에게 곧 동생이 생길 야. 당분간은 또쿵이라고 불러주면 좋겠어. 리우처럼 하늘이 준 선물에 심장이 또 한 번 쿵 했단 의미로 정했단다"라며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도 "김보미가 현재 임신 17주로 내년 1월에 출산 예정"이라며 "김보미는 당분간 개인 발레 스튜디오 사업과 건강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며, 출산 후 연기 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