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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현아(김현아·32)와 용준형(35)의 웨딩화보 일부가 공개됐다.
앞서 현아는 지난 1월 그룹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함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열애를 선언했다. 이후 9개월 만인 지난 7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오는 10월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동료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당시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