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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 하하가 양세찬 전 여자친구의 외모를 언급했다.
주현영, 김아영, 지예은은 오프닝에서 먹을 빵을 골라 선배 유재석 카드로 결제했고, 무려 20만원대의 결제 금액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분노하는 유재석에게 세 사람은 "지금 무지출 챌린지 중이다"라고 뻔뻔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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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런닝맨'은 오는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