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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유승우가 군악대로 입대하며, 방탄소년단 RM과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후임이 된다.
유승우는 소속사를 통해 "끝까지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공연도, 편지도 감동이었어요.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계세요.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승우는 "참 훈련소는 가족, 친구들과 오붓하게 들어가겠습니다' 현장이 복잡할 테니 아주아주 혹시나 오고 싶으시더래도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라며 당부했다.
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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