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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새 멤버 이준의 집을 급습했다.
앞서 이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지만, 저는 갑작스러운 환경, 당황스러운 거 좋아한다. 놀라게 하는거 좋아한다"고 밝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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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운동을 다녀온 이준이 집 앞에 도착한 순간, 멤버들은 그를 습격해 "빨리 집 문 열어라"라고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문세윤은 "여자친구 빨리 숨으라고 전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준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문세윤은 또 한번 옷장을 열어보며 "제수씨가 숨어 계시나? 제수씨!"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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