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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고윤이 배신감에 휩싸인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지영과 필승의 데이트를 몰래 지켜보고 있는 진단의 충격받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영과 필승은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깨가 쏟아질 듯 꼭 붙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게 만든다.
진단은 지영과 필승이 숨겼던 충격적인 진실까지 마주하게 되며 복수를 결심한다. 과연 진단은 이번엔 어떤 식으로 지영과 필승의 앞날을 막을지, 지영과 필승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4회는 1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