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정음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22일 소속사를 통해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4년 만에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에 황정음이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다시 파경을 맞았다.
이후 그는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프로미)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에 결별했다. 당시 황정음 소속사 측은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