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달달한 뽀뽀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부부는 결혼식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다시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하얀색 드레스를 착용한 이효리.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그녀만의 아름다움은 빛났다. 또한 이상순은 하늘색 턱시도와 나비 넥타이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하얀색 바지를 매치, 훈훈함이 빛났다.
이어 촬영하는 내내 부부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11년, 함께한 긴 시간만큼이나 미소가 닮아가는 부부였다. 특히 다정한 모습 속 부부는 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스킨십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