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혈관육종암'에 걸린 반려견 몽실이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최진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최진혁은 입맛을 잃은 몽실이를 위해 특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자신만만했던 시작과는 다르게, 최진혁은 버너를 고장 내는가 하면, 당근을 가위로 써는 등 어설픈 요리 실력에 고군분투하면서도 몽실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대형사고를 일으킨 진혁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진혁 母가 한숨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최진혁의 특식 만들기는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반려견 몽실이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최진혁의 이야기는 9월 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