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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3집 '이지' 이후 6개월 만에 미니 4집 '크레이지'를 발표, 반가움을 산다. 허윤진은 "팬분들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했고, 김채원은 "6개월 만의 컴백이라 긴장되고 설렌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쉽지 않은데,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카즈하는 "더 멋있어진 르세라핌 보여드리겠다. 퍼포먼스, 음악 등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만큼 기대가 크다"라고 했고, 사쿠라는 "여름에 컴백하는 것이 처음이라 더 설렌다. 트렌디하면서 르세라핌답다고 느꼈는데, 많은 분이 신선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은채는 "컴백 전 투어를 하면서, 팬들을 만나면서 기운 받아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를 발매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