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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청하가 가수가 되기 위한 열정을 고백했다.
청하는 JYP, YG, SM까지 오디션을 봤다고. "셋 다 공개로 봤다. JYP에서는 된 거고 yg에서는 최종까지 갔다. 최종에 가기 직전에 갔다. 된 데 가야 한다. 빨리 불러준 데 가야 한다"고 JYP에 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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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는 "프리스타일로 춤을 춰달라고 해서 춤출 줄 모른다고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노래를 틀어줬던 거 같다. (춤이) 기억도 안 나고 노래도 불렀는데 제가 아는 팝송을 불렀다"며 "그리고 저는 기숙사학교로 들어갔다. 기숙사 학교에 가면 핸드폰을 사감 선생님한테 내야 했다. 당연히 연락 안 올 걸 알았기 때문에 (괜찮았다)"라고 쿨하게 말했다.
그러나 효연은 "트와이스 지효도 SM에 있었대잖아. 같은 그룹 됐겠다"고 아쉬워했다. 지효는 JYP 전 SM 연습생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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