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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겸 제작자 이정재가 디즈니+ '애콜라이트' 준비 과정을 돌이켰다.
이어 작품 준비 과정을 떠올린 그는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다이얼로그 코치 선생님한테 매일 4시간씩 수업을 받았고, 개인적으로도 밤새서 공부를 많이 했다. 이 노력을 거의 10개월 이상 했다. 아마 제작진은 제가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을 절대 안 했을 거다. 제가 표현하는 연기 방법을 보고 캐스팅을 했다는 걸 느끼게 됐다. 감독님도 '이 작품을 보고 표현하고 해석하는 이정재만의 감성을 보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BCWW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