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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7인 체제로 새출발한다.
다만 TAG, 김지범, 최보민은 전속계약을 마무리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TAG, 김지범, 최보민과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아쉽게도 이날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TAG, 김지범, 최보민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이대열, Y를 포함한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님에게 그 동안 쌓아왔던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 다시 한번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골든차일드 7인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골든차일드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골드니스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님 5인과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저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이대열, Y를 포함한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님에게 그 동안 쌓아왔던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당사는 TAG, 김지범, 최보민님 3인과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아쉽게도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TAG, 김지범, 최보민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이에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는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골든차일드 7인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