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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로맨스스캠' 피해 딛고 사업 대박 "가오픈부터 만석"

이우주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27 15:03


김상혁, '로맨스스캠' 피해 딛고 사업 대박 "가오픈부터 만석"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사업 대박 소식을 알렸다.

김상혁은 26일 "매번 여의도 용산 을지로 멀리서 가게 하다 지인 분들 오시기 좋게 신사에 하나 더 오픈 하였다"며 육회 전문점 오픈 소식을 알렸다.

김상혁은 "이제 가까우니 멀어서 못 갔어 핑계 없죠"라며 "오픈 첫날부터 지인 분들 만석 감사합니다"라고 오픈 첫날부터 가게를 꽉 채워준 손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트를 빼입고 새로 오픈한 육회 전문점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김상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상혁은 2019년 찐빵 사업가로 변신, 8호점까지 오픈한 성공한 CEO가 됐다. 찐빵 뿐 아니라 오락실, 조개구이 사업, 화장품 사업 등으로 발을 넓힌 김상혁은 지난해 육회 전문점까지 오픈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편, 김상혁은 유튜브 콘텐츠 '김상혁의 대리운전'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김상혁은 2,000만 원의 로맨스 스캠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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