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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D-40' 박수홍♥김다예, 롱다리 전복이 초음파 자랑 "모델 시켜야해"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27 14:00


'출산 D-40' 박수홍♥김다예, 롱다리 전복이 초음파 자랑 "모델 시켜…

'출산 D-40' 박수홍♥김다예, 롱다리 전복이 초음파 자랑 "모델 시켜…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벌써부터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7일 "D-40 34주 전복이 근황"라며 전복이(태명)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신체검사 결과지도 공개, 머리 크기 43.9%, 몸통 크기 44.3%였다. 특히 다리 길이는 88.3%였다.

이에 김다예는 "머리 크기 33주 4일, 몸통 크기 33주 2일, 다리 길이 35주 5일"이라며 "확실히 아빠 다리 닮으신 듯♥ 다행이다"며 웃었다.

박수홍의 반응은 어땠을까? 김다예는 "전복 아버지 벌써부터 모델 시켜야 된다고 난리 나심"이라며 웃었다. 벌써부터 '딸바보'의 면모가 느껴졌다. 이어 곧 출산을 앞둔 김다예는 "건강만해다홍"이라고 덧붙였다.


'출산 D-40' 박수홍♥김다예, 롱다리 전복이 초음파 자랑 "모델 시켜…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인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다예는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전복이는 1.5kg도 안 되던데 엄마는 25kg 넘게 쪘다. 시험관하면서 10kg이 찌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먹덧이 왔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수홍은 "뭐가 살찌냐. 예쁘기만 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 몸무게 나가는 사람 중에 가장 아름다운 분"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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