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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6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는 진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자전거를 애용한다고도 밝히기도. 진은 "언제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탔냐"는 질문에 "군 입대 전 회사에 출근할 때 한두 달 정도 탄 것 같다"라고 떠올리다가 지난 6월 팬미팅 날 당일 탔다고 고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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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은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으며 '불타오르네(FIRE)', '피 땀 눈물', '봄날', 'DNA', '페이크 러브(FAKE LOVE)', '아이돌(IDOL)',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ON', '다이너마이트(Dynamit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의 재력 또한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진은 상위 0.05%에게만 발급된다는 블랙 카드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군에서 제대한 진은 예능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