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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전세사기를 당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인, 장모를 위해 통 큰 플렉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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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서장훈은 문지인에게 "(김기리가) 전세금 이슈로 힘들어했는데 해결됐나"라고 물었고 문지인은 "아직 진행 중이고 경매가 밀려있는 상황이다. 근데 감사하기도 '동상이몽'에 나간 후 광고모델로 발탁이 됐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김기리와 문지인은 지난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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