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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야네가 딸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초보 엄마 아빠에게 육아는 역시 쉽지 않았다. 아야네는 "아기띠 하면서 집안일 보고 아기 안으며 재료 손질하고 재운 다음 밥 준비하고 딱 앉았더니 뿌엥"이라며 "하하하"라며 웃었다.
또한 아야네는 "루루 재우기 위해 온갖 재롱잔치를 펼치는 이지훈 씨"라며 육아 중인 이지훈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