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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지수가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연기 활동에 대한 의욕도 드러냈다. 지수는 "다시 새롭게 해보고 싶은 건 무대 연기다. 연극도 좋고 뮤지컬도 좋고 그런 것들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 나아가서는 단편 영화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영어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공익(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하는 동안 영어 공부를 많이 했는데, 타깃 층이 글로벌화되다 보니까 글로벌적인 작품을 하나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