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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낭만파 구 씨' 구성환 맞춤 '봉디브(봉포 해변+몰디브)' 펜션' 활용법이 공개된다. 젓가락 받침대, 절구 등 '낭만 하우스'를 복붙(복사해서 붙여넣기)한 구성환의 준비성에 스튜디오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 '구 씨의 여름휴가'를 더욱 기대케 한다.
이어 그는 "이게 다 미장센이야~"라며 집에서 챙겨온 짐을 하나둘 꺼내기 시작하는데, 선풍기부터 하이볼 잔, 절구, 젓가락 받침대, 깨, 식탁보, 베개 탈취제 등 품목도 다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두 달 코스인가요?"라고 묻는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에 구성환은 "제 장비를 쓰는 걸 좋아해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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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의 낭만 넘치는 여름 휴가 현장과 초보 캐스터 김대호의 첫 실전 중계 비하인드는 오늘(23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