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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모바일 라이브쇼라는 새로운 부문에 도전하는 한예슬이 유부클럽에 입성 후 소감과 자기관리 꿀팁을 깜짝 공개했다.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CJ ENM 커머스 부문 사옥에서는 CJ 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과 정미정 CJ온스타일 커머스 부문 CMO가 참석했다.
이어 남다른 외모와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는 한예슬만의 자기 관리 꿀팁에 대한 질문에는 운동을 꼽았다. 한예슬은 "운동은 몸매관리,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좋아진다. 지구력도 생기고, 모든 장점들이 따라오는 것 같다"면서 "생활 습관도 따라오면서 좋아지기 때문에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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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워너비 패션 아이콘 한예슬이 모델 정호연과 실시간 스타일링 코칭에 나서는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겟 잇 뷰티'의 MC였던 소유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뷰티유튜버 혜연 그리고 100명의 프렌즈와 함께 돌아온 '소유의 겟 잇 뷰티 프렌즈'는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다음으로 안재현이 랜선 홈투어에 나선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수요일 오후 9시를 맡았다. 나만의 감도 높은 '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이어 세 아이의 엄마이자 가수인 선예가 양은지와 이끄는 육아 커뮤니티 토크쇼 '선예의 아이프로'는 월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마지막으로 방송인 김소영의 새로운 브랜드를 엄선해 낱낱이 파헤치는 신상 쇼케이스 '김소영의 신상 시사회'는 목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