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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수 린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제주로 휴가를 떠났다.
두 사람의 투샷도 공개됐다. 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테라스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 린이 사진을 찍고 있는 사이 이수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 포즈를 취했다. 결혼 10주년을 맞은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이수와 린은 2014년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9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10주년쯤 됐으며 듀엣으로 노래를 내는 게 좋을 거 같다"며 듀엣 앨범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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