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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시니어 입주자들의 첫 번째 데이트가 펼쳐진다.
연애 프로그램 사상 초유의 사태도 발생한다. 순조롭게 데이트를 이어가던 중 한 여성 입주자가 갑작스레 구토를 하고 만 것. 예상치 못한 상황에 스튜디오는 리액션도 없이 마비됐지만, 남성 입주자의 번뜩이는 대처로 패널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하고 데이트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풋풋한 설렘부터 치명적인 직진까지 그려진 첫 번째 데이트는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 JTBC '끝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