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했던 실수를 고백했다.
전현무는 "요즘에 더 많이 한게 하니라, 저는 늘 프로그램 많이 했다"며 "2011년 9월에 경규 형님이 저에게 했던 말이 기억난다. 제가 프리를 고민했을 때 '잘 할 수 있을거야. 그런데 깡통 찰 수도 있어'라고 말하고 5분은 웃더라. 아직도 그 영상이 머리에 박혀있다. 나태해질라 그러면 그때가 떠오른다"고 이경규와의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