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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눈부신 미모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고현정은 21일 "현재…. 몇년전 집 공간…. 그 보다 더 과거의 나…. 인생은 참… 히ㅡ 웃으며 살자야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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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현정은 이마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고 독보적인 미모를 발산하는가하면,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순수한 소녀미까지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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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활발하게 SNS 활동을 펼쳐온 고현정은 최근 "너무 자주 올러서 지겨우실까봐 걱정됩니다"라고 잦은 SNS 업로드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또한 최근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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