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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다예가 남편 박수홍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18일 "늘 슈퍼맨으로 살아왔지만 인정받지 못한 비운의 영웅"이라는 글과 함께 박수홍의 사진을 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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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예비 아빠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임신 후 호르몬 때문에 25kg이 찐 아내 김다예를 위한 사랑꾼 면모까지 드러낼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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