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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이상민과 도경완이 '차트를 달리는 남자' 4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 도경완은 16일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이하 '차달남') 400회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1000회, 1500회, 2000회까지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지난 2016년 첫 방송된 '차달남'은 전 세계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는 차트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첫 회부터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이상민과 맛깔나는 리액션을 갖춘 도경완이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한편 KBS Joy '차달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