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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이상민과 도경완이 '차트를 달리는 남자' 4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6년 첫 방송된 '차달남'은 전 세계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는 차트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첫 회부터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이상민과 맛깔나는 리액션을 갖춘 도경완이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한편 KBS Joy '차달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