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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용건이 3세 늦둥이 아들이 킥보드를 타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지훈의 딸 사진이 공개됐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지훈 딸의 모습에 김구라는 "애가 빠르다. 50일 정도 된 거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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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구라는 "우리 딸도 킥보드를 열심히 타고 있다. 바람에 머리가 찰랑찰랑 거리는데 너무 귀엽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용건은 197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정우,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지난 2021년에는 13년간 만남을 이어온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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