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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겸 요식업 CEO 홍진경이 장윤정의 자택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조화성은 전현무에 대해 "전현무 씨의 공간을 보니까 예술적 감각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그의 집은 시각적으로 꾸밈이 거의 없었다. 그냥 산다는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경은 유현준 교수에게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유현준이 설계한 한강변의 고급 아파트가 비싼 가격에 분양되어 자신이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녀는 "너무 섭섭하다"고 하며, "우리나라 랜드마크를 지으시는 교수님과 함께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홍진경은 여전히 장윤정의 집을 부러워하며 "우리 집 한 네 채를 합쳐야 그 집 하나를 분양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