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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촬영하면서 캐릭터에 공감한 점을 언급했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tvN 힐링 로코 계보를 이어갈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