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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기혼복스'가 됐다.
결혼 15년 차인 김이지는 중1 큰 아들과 초등학생 둘째를 두고 있으며, 심은진과 간미연도 각각 4, 5년 차 결혼생활 중이다.
하지만 이희진이 "저는 아직 싱글이다"라고 하자, 탁재훈은 "너까지 했으면 전멸이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탁재훈은 "다들 결혼을 잘한다"라며 부러워했고, 이상민 역시 "결혼 다들 잘 하고 산다", "우리만 결혼이 어렵나봐"라며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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