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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허남준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낮에 뜨는 달', '제3의 매력', '프로듀사', '아이리스2', '풀하우스' 등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여기에 '종이달', '어사와조이', '60일, 지정생존자'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 '소년시대' 등을 집필한 김재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허남준은 극 중 김강헌(김명민)의 장남 김상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유어 아너'는 12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