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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마스크를 벗으니 미모에 더 빛이 난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3년만에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섰다.
차은우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LG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차은우는 지난 2017년 8월 2일과 2021년 4월 10일, 잠실에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한 바 있다. 3년만에 잠실야구장을 찾은 셈이다.
차은우가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야구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은 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냈고 차은우는 이에 답하듯 멋진 투구 폼으로 시구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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