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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돌싱글즈4' 지미 희진이 오늘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영상 속에는 '돌싱글즈4' 출연자 톰도 함께 등장했다.
최근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시즌4 '미국편'을 통해 '현커(현실커플)'로 발전한 지미·희진이 출연해 임신 소식과 결혼식 예정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겹경사도 전했다. 지미는 "희진이 뱃속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희진이 임신 5개월 차라고 밝혔다. 희진은 "4월 말에 몸에 이상한 변화가 느껴졌다. 촉이라는 게 있지 않나. 오빠한테 말을 안 하고 임신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너무 선명하게 두 줄이 떴다. 말을 안 하고 있다가 오빠가 벤쿠버에 도착한 날 서프라이즈를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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